한국복제전송저작권협회, 복사업소 대상 저작권 보호 홍보 추진
▲ 문화체육관광부, 한국저작권보호원, 한국서점조합연합회 등과 공동으로 불법복제 근절 홍보
○ 한국복제전송저작권협회(이하 ‘KORRA’, 이사장 정홍택)는 문화체육관광부, 한국저작권보호원, 한국서점조합연합회와 함께 매년 새 학기마다 반복되는 출판물 등 불법복제를 근절하기 위한 노력으로 공동 홍보를 추진하기로 하였다.
○ 2018년 새 학기부터 저작권보호 정책 정부기관인 문화체육관광부, 저작권보호 단속기관인 한국저작권보호원, 전국 서점과 함께하는 저작물 불법 복제 근절을 위해 ▲전국 대학가 복사업소와 서점에 홍보 포스터 배포 및 부착, ▲관계기관과 협조하여 복사업소 대상으로 전국 단속활동, ▲불법적 이용행위 업소에 대한 소액재판 실시, ▲복사이용 실태조사 및 페어카피 캠페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.
※ ‘페어카피(www.faircopy.or.kr)’란? |
○ 합법적인 복사 이용은 KORRA의「저작물 복사이용허락계약」을 통해 할 수 있는데, KORRA가 관리하고 있는 어문, 뉴스, 미술, 사진 등의 저작물을 이용 할 수 있도록 체결하는 계약으로, 문화체육관광부가 승인한 저작권사용료 기준에 따라 1인 1부, 일부분에 한하여 저작물을 복사이용 할 수 있다.
현재 유 ․ 무인복사기를 운영하는 대학가(내부 및 외부), 학원가 및 일반 시내에 위치한 업소 등 전국 800여 처 복사업소가 KORRA와 이 계약을 체결하여 합법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, 그 간 복사업소를 운영한다는 이유만으로 불법복제로 인한 잠재적 범법자 취급을 받아온 설움을 「저작물 복사이용허락계약」으로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는 면에서 계약 후의 이용자 만족도가 꽤 높은 편이다.
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
KORRA 신탁사업Ⅰ부 심명관(☎ 070-4265-2536)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.
